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itemId=64&bbsId=G005&articleId=23874144|캐시사태 요약만화]][* 참고로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의 출시일이 미뤄지면서 안타까워한(?) 유저가 그린 추모 헌정 만화이다. 미스틸테인 문서에도 이 링크가 있다.] 클로저스가 OBT를 시작한 2014년 12월 23일, 첫 날부터 캐시샵이 공개되었다. [[http://closers.nexon.com/community/free/view.aspx?n4articlesn=18824|판매품목과 단가]]. 몇 가지 추가 버프와 상위 장비 장착, 스킬초기화 무제한의 혜택이 있는 유니온 엘리트 육성코스가 30일에 49800원. 아바타 패키지는 1성이 1만 5천원, 2성은 '''4만원'''이다.[* 참고로 돈 빨아먹기로 유명한 [[던파]]아바타 교환가능 패키지 가격이 2~3만원대이다. 거기다 칭호나 크리쳐 등등을 끼워넣어주기 때문에 아바타만 파는 클로저스의 아바타 가격에 비하면 싼 편이다.] 아바타 같은 룩덕질에 쓰이는 수요 다른 게임 서비스들과 비교하자면 감안할 요소라고 쳐도 당장 게임 패키지 가격과 모바일 유료게임, 그리고 막 OBT를 연 걸 감안하면 날강도 수준이다. 거기다 더 화제가 된 것은, '''사용기한이 없는 스킬 포인트를 돈 받고 팔고 있었다는 것'''이다.[* SP+10 캐릭터/레벨별로 1회만 구입 가능 10레벨 9900원, 20레벨 1만1900원, 30레벨 1만3900원, 40레벨 1만5900원, 50레벨 1만7900원 도합 50SP 69500원.] 다른 것도 아닌 스킬 포인트를 돈 받고 판다는 전무후무한 희한한 발상에 커뮤니티 이곳저곳에서 비난과 불만이 쏟아졌다.[* 비슷한 방식이 존재하기는 했다. 직접적으로 스킬포인트를 판 것은 아니지만 이미 2004년에 [[마비노기]]가 [[환생]] 시스템을 도입해 캐릭터의 육성한계를 과금으로 해제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금이야 환생을 무료로 하지만 당시 환생 시스템은 최소 6600원의 카드를 구입해야 하는 유료 서비스였고, 심지어 환생 횟수에 제한따위도 없었기 때문에 돈과 육성에 드는 시간을 투자하면 계속해서 강해질 수 있었다. 이때 당시 마비노기는 무료플레이가 하루에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었고 시간제한 없이 플레이하려면 최소 월 9900원짜리 혹은 하루 2천원 상당의 서비스권도 구입해야 하는 게임이었다.] 의외로 sp개념이 있는 모바일 게임 중에선 sp를 돈 받고 팔기도 한다. [[HIT(게임)]] PC 기반의 온라인 게임에선 예시를 찾아보기 힘들다. 아예 없었을지도. 이것 외에도 아바타 강화와 아바타 튜닝(아바타 옵션변경)에 사용되는 위상 섬유가 혹시 아바타 분해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실제로 밝혀졌다. 게다가 국내 온라인 게임 최악의 흑역사였던 [[키리의 약속과 믿음]]과 비슷한 아이템을 3단 분리(!)해서 팔고 있다.[* 다만 이는 엄밀히 따지자면 키리의 믿음과 약속이라기 보다는 [[엘소드]]에 있는 플루오르 스톤+복원의 주문서에 가깝다. 제작진이 엘소드 제작진이었던 이들이기도 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 키약믿이 워낙 유명해졌을 뿐이지. 물론 플루오르+복원이나 키리나 하나같이 창렬스러운 건 변함이 없다.] 각각 초기화 방지 9800, 파괴방지 9800, 합쳐진 기능 12900. 이런 창렬한 캐시 과금 때문에 [[엘소드 갤러리]]에선 '엘망겜도 초기 자본 많이 들어가는 겜인데 클로저스에 비하면 양반', '세상에 어떤 게임이 오픈베타 때 게임성 개선보다 과금정책부터 다듬을 생각을 하냐' 등등의 여론이 들끓었다. 여기에 '계정 피로도'라는 게 프리 OBT에서부터 추가되었는데, 계정 피로도는 플레이 시 피로도와 같이 소모되어 이게 다 소모되면 '''캐릭터의 피로도가 남아도 더 이상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340이 있으며, 이는 캐릭터 피로도 170의 2배, 즉 따로 보충하지 않고 피로도를 전부 소모하면서 한다면 하루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는 2명이다.] 더 플레이하려면 과금으로 보충해줘야 하는데, 계정 피로도는 캐릭터 슬롯을 추가해야 늘어난다. 캐릭터 슬롯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3개를 제외하고 '''9개'''까지 추가가 가능하다. 문제는 슬롯 1개당 가격이 9900원인데다 늘린다고 해도 계정 피로도는 40씩 밖에 안늘어난다. 9개를 모두 추가하면 360의 계정 피로도를 얻지만 가격도 8만 9100원으로 늘어나고 12개의 캐릭터가 있음에도 캐릭터를 4개 밖에 육성이 불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된다. 현재 신 플레이어블 캐릭터 제이가 등장하였고 그에 따라서인지 슬롯도 4개가 기본해금 되어있다. 앞으로 나올 미스틸테인도 생각해보면 5개의 슬롯을 기본으로 주긴 하겠지만, 제이가 생겼다고 계정 피로도가 340에서 510이 되진 않은 걸 보면... 게다가 캐릭터별 스타터팩을 구매하면 피로도가 30이 늘어나는데, 이 피로도는 계정 피로도를 늘려주지는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로도는 늘어나지 않는다. 이때문에 스타터팩으로 캐릭터 피로도를 30 늘려서 200의 피로도를 전부 소모하면 두번째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피로도는 오히려 줄어들게 된다. 계정 피로도 시스템에 관해서는 과금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기 위한 정책에 가깝다는 분석도 있지만,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기 위한 저런 플레이 제한 시스템까지 집어넣어가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다듬은 것이 아니라 과금시스템만 다듬었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또한 프리 오베 당시 없던 NPC인 이빛나도 등장했는데, 소위 [[랜덤박스]] 계열 사행성 아이템을 취급하는 NPC였고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유니온 메달' 이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특정 캐쉬템의 가격을 깎아주는, [[모바일 게임]]에서 게임 진행이나 점검보상 등으로 주는 [[캐시]]와 비슷한 개념이다. [[http://closers.nexon.com/news/notice/view.aspx?NoticeArticleSN=104834|#]] 하지만 메달 시스템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비싸다는 게 중론이다.[* 오히려 메달로 인한 할인을 염두에 두고 캐쉬가격을 책정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